르비우 호텔요리전문대학교는 우크라이나 르비우 주정부 산하 전문국립대학으로, 호텔관광산업과 요리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호텔경영, 관광산업, 동서양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배출해 글로벌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동원과기대 교직원과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 55명과 양산시가족센터 직원들이 참가해 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 나눴다. 참가자들이 담근 김치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30상자를 양산시가족센터에 전달하고,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국제교류어학센터
영산대는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고교 졸업과 동시에 사회에 진출하는 (대학)비진학 고교생, 취업역량 강화가 절실한 특성화고교생, 새로운 기술을 배우려는 경력단절청년 등을 위한 실수요자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면초 학부모회는 7일 도서관 앞에서 학부모회실 개관식을 진행했다. ‘나와 너, 과거와 현재, 학교와 마을을 잇다’는 공동체 의미를 담아 ‘잇다’로 이름 지었다. 앞으로 이 공간은 교육 3주체인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확대는 물론 다양한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는 편안한 소통
행복교육 나눔마당은 양산행복교육지구 ‘빛깔 있는 교육과정’ 공모에 선정된 32개 학급에서 어린이 문화공동체, 문집 만들기, 시 노래 짓기, 꿈틀 연극 등 1년 동안 운영해 온 교육활동 성과 발표장이기도 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지난 30일 거제대학교와 ‘학술교류 및 공유ㆍ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수연 영산대 부총장과 안점기 편입학위원장, 허정석 거제대 총장과 보직교수, 팀장 등이 참석했다.
선서식은 간호학 토대를 다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기리며, 간호사로서 윤리와 원칙을 맹세하는 간호학과만의 전통 행사다. 올해는 앞서 6월,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제12회에 이어 두 번째 행사를 했다. 임상실습(3학년) 전에 간호사로서 다짐하고자, 이번 행사부터
이 곳은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입구 맞은편 수질정화공원 주차장 인근으로, 적정한 규모에 터 모양이 반듯한 데다 교통입지까지 뛰어나 체험교육원 설립에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가 함께한 이날 행사는 대학진학, 진로선택 등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앞둔 고3 학생의 전공 선택과 진로설계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공유대학(JSU: Job Sharing University)은 동원과기대를 거점대학으로, 연성대ㆍ오산대ㆍ인하공업전문대학 등 16개 대학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지난 10월 취업공유대학 협의체 구축과 실무자 워크숍 이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진행
이 협약은 연계교육과정을 통해 학술교류와 상호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교과목 개발 협의 ▶연계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술교류, 학술행사, 인적교류 협력 ▶시설 기자재 공동 활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지 10년이 지나가고 있지만 일반시민 뿐 아니라 교직원들조차 학교 행정박물의 존재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학교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행정박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특히, 주말 4일 동안은 하루 180명 예약이 접수 마감됐고, 현장 접수 등으로 200명 이상의 관람객이 과학관을 찾아 누리호 발사체험을 하며 특별전을 즐겼다.
양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은 2018년 양산교육지원청과 양산시가 협력해 시작했다. 당시 신기동 신기초 빈 교실을 활용해 양산행복마을학교 문을 열었는데, 동부양산(웅상)에는 마땅한 장소가 없어 일반 상가를 임대해 운영해 왔지만, 이 역시도 좁아 확장ㆍ이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자습실 운영은 상북면 학생들이 공부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의견을 수렴해 지난 1학기 기말고사 때부터 시작해 이번이 3번째다. 귀갓길 지도는 지역 자율방범대가, 학생 간식 기부는 지역단체가, 자습실 관리는 자원봉사자들이 책임지는 등 지역사회 도움을 받아 함께 운영하고 있
이어 울산초 옥동구슬소리합창단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울산 전하초 전하바드래예쁜소리합창단과 양산 신양초 신양별빛합창단, 거제 섬심의교회 암베리트합창단, 부산 반여초 반짝하모니합창단, 양산 북정초 북정하모니합창단이 우수상을 받았다.
행사는 크게 채용박람회와 전시ㆍ부스 운영, 시상식 등으로 구분했다. 먼저, 채용박람회에는 (주)에덴밸리리조트, (주)더파티, 온종합병원, 광수호텔 등 유망기업이 참여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재학생 면접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는 양산지역에 메이커 스페이스 필요성을 느껴 2019년 추진위원회를 발족, 국가 공모에 선정돼 ‘퓨처팩토리’라는 이름으로 양산 최초 메이커 스페이스를 개관했다. 올해로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3년차가 된 퓨처팩토리는 메이커문화 확산과 창업 인식 제고
‘잇다 프로젝트’는 그림책과 음악, 판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짐과 동시에 각 분야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면서 출발했다. 특히, 양산이라는 중소도시에서 제한적이던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가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방향으로 문화예술 장을 열
미디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 시기는 미디어 지도에 매우 유의해야 할 시기로, 미디어가 자녀 학습이나 부모 역할에 편리한 측면이 있지만 얻을 수 있는 유익성보다 폐해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